14.08.02
아빠 연습장을 따라가서
아이스크림먹으면서 탱자탱자 구경하다가
노을이 너무이뻐서 사진 찍어준다니까 포즈가 ㅋㅋㅋㅋ
역시 나이는 못속여
그러다 반대편테라스에서 바깥을봤는데 너무이뻤다
진짜 실제가 훨씬이뻤는데 확실히 핸드폰에 담기엔 무리ㅠ
밑에선 쌍무지개가 보였다는데
여기는 구름이 너무 잔뜩 끼어서인지 하나밖에안보였당
원래 듀드에서 딱 맥주 한잔만 하려했는데
어쩌다 비비큐까지 흘러들어왔다
확실히 비비큐가 맛있긴해..흡... 둘이서 간단하게 치맥쎄리고
엄마빵사서 집에오는길에 올리브영들려서
바이오오일사왔다
내년2월을 위해 튼살을 없애겠다!!!!!!!!!!!!!!!
근데 그러고보니 어쩌다 오늘하루종일 봉주르와 데이트했네